9-10학년은 너무 어린 나이인데… 나중에 준비해도 괜찮지 않나?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미국 대학의 최상위권, TOP 30위 권 이내의 학교를 목표하고 있다면?
11학년 때 준비하면, 목표 대학을 가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어요.
많은 컨설팅 회사 또는 포털에서 흔히들 11학년이 가장 중요한 학년이라고 많이 이야기하곤 해요. 물론 11학년이 가장 임팩트가 있는 핵심 학년인 건 맞지만, MYCC는 9-10학년을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9-10학년 때 확실한 로드맵을 쌓아야, 이후 원서 지원 시기에 부스터를 제대로 달 수 있기 때문이에요. 11학년-12학년 시기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9-10학년 때 보이는 방향성이 없으면, 미국 내 최상위권 학교를 가기가 더욱 어려워져요. 이 시기에만 어리다고 해서 지나쳐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기 때문이죠. 이 학년에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저학년일 때부터 시니어 학년이 될 때까지,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원서에도 잘 드러나야 합니다. Common App에 활동을 언제 했는지 월/년/주까지 정말 세부적으로 입력해야 하므로 너무 늦게 시작하면 이런 활동의 임팩트가 부족해져요.
모든 EC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어요. 9-10학년 때 해야 할 것과 11-12학년 때 해야 할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나중에 몰아서 따라가면 된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해요. 단순히 같은 활동을 나중에 한다고 해서 효과가 같은 게 아니에요. 초반에 쌓아둔 경험과 기반 위에, 더 깊은 활동이나 경쟁력 있는 캠프 같은 기회들이 이어지는 구조거든요. 9~10학년 때 기본적인 프로젝트나 활동을 해두지 않으면, 11학년 때는 그걸 준비하느라 시간을 보내게 되고, 정작 중요한 활동이나 경쟁적인 프로그램엔 참여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결국은 미루는 순간, 기회 자체가 줄어드는 셈이죠. 그래서 계획적으로 시기별로 필요한 활동을 쌓아가는 게 정말 중요해요.
또한 11학년 이후에 지원할 수 있는 competitive summer programs, 리더십 캠프, 심화 프로젝트 등은 910학년 때 준비한 다양한 활동들이 기반이 되어야 가능해요. 예를 들어, 12학년에 class president에 도전하려면, 910학년 때부터 class rep이나 소규모 리더십 경험들을 쌓아 올라가는 과정이 필요하죠. 아무 준비 없이 바로 최고 단계로 뛰어오를 수는 없는 구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CAS든 RISE든 어떤 플랫폼이든 기초가 약하면 뭘 얹어도 무너지기 쉽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나중에 비슷한 활동을 하겠다고 해도, 시간상 가능한 선택지가 줄어들고, 활동의 깊이와 연속성이 부족해져 결국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돼요.
9~10학년 때의 활동은 ‘준비’가 아니라, 목표하는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장기적인 스토리와 연계성을 설계하는 시기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저학년 시기부터 학생이 하고 싶은 일과 전공을 찾고, 탄탄하게 활동, 스토리를 맞춤 설계해 빌딩해 최상위권 대학에 도달할 수 있도록, MYCC에서는 9학년부터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장기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MYCC의 9-11학년 대상 저학년 패키지란 무엇인가요?
저학년 패키지는 9학년 첫 학기부터 11학년 1학기까지 담당 선생님이 케어하는 패키지에요. 미국 대학 원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일관성, 스토리를 고등학교 입학부터 차근차근 빌드업하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이 9-10학년 대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골든타임을 놓쳐서, 11학년 때 뒤늦게 많이 찾아오시는 편이에요. 원서 빌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께 깨달아 목표했던 대학을 가지 못해 아쉬워하시는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11학년은 9-10학년 때 세웠던 방향성을 강화하는 단계지,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가 아니기에 어릴 때부터 탄탄히 준비해야 합니다.
학기가 진행중인 10학년 때도 신청하실 수 있지만, 가능한 9학년 입학에 맞춰 바로 패키지를 등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등학교 9학년 초기부터 담당 선생님과 함께 큰 로드맵을 그리면서 목표 대학에 다다를 때까지 최적화된 맞춤 설계를 하고,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가고 싶은 목표 대학과 전공을 같이 정하고, 전략을 구성하고 구현하는 과정도 저학년 패키지 컨설팅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건 당연하고요! 또한 MYCC의 EC 부트캠프인 브랜드유스 과정(브랜드유스 담당 선생님 배정) 도 동시에 포함되어 있어요. 브랜드유스는 저학년 장기 컨설팅의 초반 핵심 역할을 맡는데요. 일관성을 담당하는 학생의 브랜딩과 코어 비전을 구축하고, 디테일한 가이드와 함께 학생의 스토리가 체계적으로 완성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브랜드유스 수업을 진행하며 3가지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담당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요. 이 과정을 꼭 함께하고, 저학년 때부터 같이 스토리를 빌딩하는 걸 적극적으로 권장해요.
그리고 MYCC는 표본 학생 데이터를 절대 돌려쓰지 않아요. 소수 정예 체제로, 담당 선생님과 학생이 미팅을 통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화하여 학생에게 맞는 방식을 직접 설계합니다. 한 명 한 명 개개인의 학생들에게 최대한 집중하고, 세심한 케어를 하기 위해서에요. 덕분에 학생들이 어색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고, 미팅을 하고 입시를 함께하는 내내 선생님과 정말 친한 “언니, 누나” 사이가 되면서 솔직한 고민, 미래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멘토와 같이 가까워지곤 한답니다. 실제로 “언니” 가 없었는데 “언니” 가 생겼다며 미팅 때 너무 좋아했던 학생도 있을 정도니까요!
저학년 패키지에는 어떤 게 제공되나요?
저학년 패키지에서는 크게 네 가지 섹션인 Academic, EC(Extracurricular), Major, Summer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요!
이외에도 정기적인 1:1 미팅, 학생들이 학업/활동/개인 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도와요. 또한 학생들이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도전과 배움에 열린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학기 내내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든든하게 서포터로서 길러줍니다. 분기별로 학부모님께 아카데믹 퍼포먼스, 활동 진행 상황, 선생님/추천서 준비 상태, 현재 대학교 선택 범위 등의 리포트도 제공해드립니다!
MYCC는 온라인 컨설팅이기에, 미국 외에도 한국, 이집트,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중국, 독일, 일본, 필리핀 등 32개국에 계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자녀의 입시를 컨설팅 받을 수 있답니다.
만약 학부모님의 학생이, 아이비리그 또는 TOP 30권 이내의 최상위권 대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저학년부터 MYCC와 탄탄한 원서 준비로, 올케어를 받아보세요 🙂